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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강력하게 끝내자라는 의미를 담은 '즉강끝'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창안한 구호로, 군사적 대응 원칙과 전투 의지를 강조하는 중요한 구호입니다.

 

이는 장병들에게 강력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군사 작전이나 위기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강끝'의 유래와 사용 배경

신원식 장관은 지난해 10월 7일 취임 직후부터 '즉강끝' 구호를 사용해왔습니다. 이 구호는 "즉각, 강력히, 끝까지"라는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하여, 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강조합니다. 신 장관은 이 구호를 통해 장병들에게 명확한 대적관과 국가관을 심어주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히 응징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군 내에서의 '즉강끝' 구호 활용

신원식 장관은 현장 방문 시마다 '즉강끝' 구호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군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관은 경기 포천시 드론작전사령부 방문 시 주요 직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면서도 이 구호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육군 제1보병사단 방문 시 현장에 있던 장병들은 "리멤버 즉강끝" 구호를 제창하며 철통같은 방어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즉강끝'의 인터넷 신조어로서의 등록

'즉강끝'은 단순히 군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신조어로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군사적 대응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인식에서도 강한 응징력과 즉각적인 대응을 강조하는 의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즉강끝'은 군사적, 사회적 맥락에서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신 장관의 군사 철학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결론

'즉강끝' 구호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군사 대응 원칙을 담고 있으며, 군사 작전과 위기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병들은 강력한 의지와 응징력을 갖추게 되며, 인터넷 신조어로도 자리잡아 대중적인 인식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구호는 군 내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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